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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1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진료과/센터/클리닉 (3)
아토피 클리닉

1. 대상질환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Allergic atopic dermatitis), 천식(asthma),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 2. 소개 소아의 아토피 질환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이 속해있으며 음식물이나 흡입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한 질환을 일컫습니다. 이 질환들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라지기도 하고, 다른 형태의 아토피 질환으로 형태가 바뀌기도 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그 자체로 삶의 질을 악화시키기도 하지만, 추후 학동기 및 청소년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어지는 첫 관문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피부질환 그 이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흔한 아토피피부염의 약물적•비약물적 관리,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약제 치료, 그리고 아토피피부염의 악화인자에 대한 관리법을 교육하여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1차, 2차, 3차 예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특히 아토피 관련 출생코호트와, 아토피피부염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최신 약제 및 치료법을 경험할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알레르기,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연계 진료를 통해 아토피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87% 2017.09.15
식품알레르기 클리닉

1. 대상질환 식품 알레르기 (food allergy) 2. 소개 식품 알레르기식품 섭취 후에 식품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하는 면역학적 기전에 매개되는 과민 반응으로, 식품 알레르기의 발생 빈도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역시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품알레르기는 피부, 위장관, 호흡기계와 연관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전신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으로 저혈압, 의식 소실, 쇼크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 또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식품 회피 방법, 적절한 대체 식품 선택, 알레르기 증상에 따른 대응법을 알려 주는 교육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루어져야합니다. 본 클리닉은 식품 알레르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전문적인 교육과 상담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관리를 위하여 유발 식품에 노출을 최소화하되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영양 교육을 시행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함께 상담하여 정기적인 진료를 해야 합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진단,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립된 치료 뿐 아니라 최신 지견의 실험적 치료까지 검토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와 관리 방침을 결정하고 추천합니다.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센터클리닉
정확도 : 99% 2017.09.11
건강정보 (2)
[건강톡톡][136편]'아기 이유식' 식감이 중요하다

# 영양 2부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제가 아기를 키우면서 내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맞나 이런 생각들 많이 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정보가 있어서 블로그 이런 것들을 엄청나게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이런 여러 정보에 노출되고 있는 엄마들에게 올바른 가르치심을 주실 분입니다.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입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교수님~ 지난 시간에 영아기에 꼭 필요한, 또 잘못 알려진 영양과 성장에 대해 좀 알아봤었는데요 간단하게 조금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아이들의 영양은 엄마의 임신 시기부터 생후 두 돌까지가 아주 결정적인 시기이고 그 시기의 영양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이 첫 번째 강조였고요, 두 번째는 모유 수유, 완전 모유 수유 6개월, 그 이후에도 모유 수유는 길게 할수록 좋다, 그 밖에 영양 보충제나 첨가제는 근거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조심스럽게 쓰되 오래 쓰거나 전문적인 약처럼 쓰게 될 때는 꼭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라 이것이 내용이었습니다. 네. 저희가 지난번에 이유식 얘기를 조금 하다가 간단하게만 정리를 했었는데요 이유식을 시작할 때 완전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6개월부터, 그렇지 않으면 발달이 준비되면 시작하자고 하셨는데요 보통 어떤 것부터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블로그에 찾아보면. 이유식의 정설은 사실 없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아이가 받아서 입에 물 수 있고 오물거릴 수가 있으면 뭐든지 시작해도 되는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쌀미음이나 쌀죽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처음 시작할 때 아기가 흡인될 수 있으므로 흡인 위험이 있는 조그만 덩어리 음식, 땅콩, 잣 그런 것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그런 흡인 위험이 있는 조그만 씨앗 음식, 콩이나 팥 같은 종류만 조심하시면 이유식은 일단 조리된, 익힌 음식이면 다 가능합니다. 땅콩을 먹지 말라는 게 땅콩을 덩어리째 주지 말라는 거죠? (네.) 성장기별로 이유식 재료도 좀 달리해서 먹이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단계별로 재료들 조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오늘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유식 단계라는 개념을 많이 없애보자 하는 겁니다.(맞아요, 선생님^^) 과거에는 여러 가지 알레르기가 많이 강조되면서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라고 알려진 땅콩, 그다음에 해산물, 조개류, 갑각류, 생선류를 제한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최근에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근거가 없다 이런 것이 밝혀졌고 알레르기 이력이 명확한 또는 가족력이 명확한 경우에만 조심스럽게 시도를 하시면 되지 일반적으로는 음식 종류를.. 성상이 중요하고요 오히려 음식의 성분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골고루 시작하시면 되고요 일반적으로 6개의 식품군이 있습니다. 곡류, 육류, 지방류, 과일·채소류 등등을 골고루 단계적으로 쓰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네. 저도 사실 아이 처음에 이유식 먹일 때 외국 자료들 보면 땅콩도 갈아서 같이 죽에다 넣어서 먹이거나 하는 거 다 괜찮다고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블로그 찾아보면 절대 안 된다, 처음에 토마토도 안 된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제가 소아청소년과 의사이고 근거를 봤는데도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말씀해주신, 단계는 필요하지 않다 흡인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신 것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알레르기 병력 있는 경우 말씀해주셨는데 이유식을 내가 혹시 잘못 먹여서 또는 토마토를 일찍 먹여서 특정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게 아닐까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그런 것들이 그럼 현재로서는 근거가 없는 거로 생각하면 될까요? 근거가 없고 다만 조심할 것은 아이들은 뭐든지 다 처음 먹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음식을 다 섞어서, 음식 재료를 다 섞어서 개밥처럼 만들어서 주는 것보다는 한 가지 종류의 음식을 하나씩 시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순서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씩 시도해서 그 하나하나의 음식에 대해서 아이가 영양도 공급이 되어야 하지만 식감도 느껴야 하는 거거든요. 그니까 쌀, 보리 다 식감이 다르죠? 그다음에 채소도 배추, 오이, 당근 다 식감이 달라요. 그런 식감들을 아이들이 다양하게 접촉하면서 거부감을 없애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또 하나 포인트는 지금 알레르기 말씀하셨는데 알레르기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쓰지 않는 게 중요하고요 다양하게 쓰되 단계적으로 써라 처음에 알레르기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가지 음식만 시도하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성이 별로 없다고 판단이 되고 아이가 이것저것 잘 먹는 편이라고 판단이 되면 하나를 시도하고 3~4일 정도 경과를 보셔서 아이가 피부 반응이 있다든지 아니면 복통이 생긴다든지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그런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지 관찰을 하시는 거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상 반응을 보인다면 그 음식은 이유식을 당분간 좀 뺐다가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하거나 반복적으로 이상 소견이 보이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야 하므로 그런 음식을 시도하는 데 있어서 단계적으로 하나씩 시도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요 하지만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원재료의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먹여라. 그런 것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게 나중에 편식을 안 하게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거죠? 네, 아이들이 돌 미만의, 돌 전후까지 익숙한 식감만 받아들이고 그 이후에는 굉장히 식감에 민감하므로 새로운 식감이나 맛을, 음식의 질감이라 하죠 텍스쳐라고 하는데 그 음식의 맛의 감각을 새로운 것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서 나중에는 편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음식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네. 조금 애매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처음에 이유식 먹일 때 분유나 모유랑 이유식을 어떻게 배분을 해서 먹여야 할지가 참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그래서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몇 회로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이런 것도 조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들이 대부분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후기·완료기의 이유식이란 개념을 가지고 계시는데 일단 그 개념들이 맞는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하루에 한 끼 정도 간식으로 이유식을 시도하면서 시작을 하는 것이고요. 중기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이유식이 반반 정도는 되어야 하고 후기 이유식이 되면 이유식이 주식이 되고 모유나 분유는 간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 식사시간에 우유나 모유를 뒤에 주고 먼저 이유식을 시도하는 것이거든요. 이유식을 먹을 만큼 먹고 그다음에 모자라는 부분을 분유와 모유로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요 그래서 보통 돌 기준으로 했을 때, 돌 때 비로소 이유식이 완성되고 돌 때 하루 세끼는 밥으로 먹게 되면서 분유를 생우유로 바꿀 수 있게 되고 모유를 먹는 애들은 모유를 간식으로써 계속 쓰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이유식의 과정이 되겠습니다. 12개월 정도가 되면 밥을 제대로 완전한 음식으로 먹고 이제 분유는 우유로 바꾸는 것으로...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다 보면 돌쯤에서 병치레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당연히 아픈 시기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게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아픈 이유가 바이러스 감염 때문입니다. 요새는 우리나라 위생 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세균 감염은 많이 줄었고요. 바이러스 감염, 감기나 장염을 일으키는 그런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인데 아이들이 다행히 태어나면서부터 돌 때까지는 엄마가 뱃속에서 넘겨준 자연 항체, 엄마의 항체, 그러니까 엄마가 면역을 겪었던 그런 기억들을 아기한테 넘겨주게 됩니다. 그래서 아기의 핏속에 엄마의 면역 글로불린이 남아있기 때문에 방어 효과가 상당히 있고 그로 인해서 바이러스 감염의 저항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 지나면서 그때는 엄마의 항체가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대한 자가 면역이 생겨야 하는 과정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지구에서 살려면^^(이행기를 좀 거쳐야 하는군요!) 지구에서 살려면 그런 바이러스와 스스로 싸워서 견뎌내는 경험들을 갖게 되고 그 과정이 아이들이 여러 가지 감기나 장염을 계속 달고 사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다 보면 유독 ‘우와~ 이때 좀 안 먹는다’ 이럴 때 있거든요. 잘 먹던 아이들도 중간에 좀 입 짧아진다고 하는 안 먹는 시기가 좀 있는데요 이게 좀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은 아이가 잘 안 먹을 때에도 여러 가지 우리가 생각할 점이 많은데 일단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체중 감소는 없어야 하고요. 그다음에는 성장이 자기 성장을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는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그게 잘 안되는, 진짜 성장이 쳐지기 시작하면은 다른 병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한번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요 하지만 대부분은 가장 흔한 원인은 영향 균형이 맞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캐치다운 그러니까 우리가 성장을 좀..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에 따라서 먹는 게 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영양 과잉 상태이거나 하면은요. 특히 아이가 3세, 4세 넘어가면서부터는 평생에 있어서 체질량 지수가 가장 낮은 시기이고 가장 날씬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먹는 것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딱 이때 잘 안 먹어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요. 또 어린이, 청소년기에 좀 추천하고 장려하는 음식이 멸치, 우유, 달걀 이런 것들인데요. 이런 것들이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사실 반찬에 많이 넣어서 먹이게 되는데 실제로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우유를 강조하는 이유는 가장 효과적인 칼슘 보충 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격대비 가장 좋은 칼슘 보충 원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칼슘 공급이 왜 중요하냐 칼슘은 성장하는 뼈에만 쌓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생 살아가는 데 있어서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칼슘을 몸에 축적하게 되는데요. 보통 20대 초반까지 쌓이게 되고 그다음에 골밀도나 뼈에서의 칼슘 농도는 평생 그것을 깎아 먹으면서 사는 거거든요. 그러므로 성장기에 뼈에 얼마만큼 칼슘을 축적하고 있느냐 그것이 나중에 노후에 골다공증을 피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그래서 칼슘을 어릴 때 성장기에 잘 먹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고 그리하여 멸치나 우유가 강조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칼슘이 중요하다면 어른들 골다공증 때 먹는 것처럼 칼슘 제재를 복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칼슘 제재는 약간 좀 위장장애도 있고 칼슘 제재가 약으로 들어가는 데는 흡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한 아이한테 칼슘 제재를 먹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또 영양제 관련해서도 정말 궁금한 점이 많으신 거 같아요. 청소년기, 어릴 때도 영양제를 계속 먹이고 싶어 하시는데 굳이 먹는다면 영양제는 어떠한 것을 먹는 게 좋을지 또 영양제가 실제로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영양제야말로 세상에 의학에서 근거가 없는 것 중에 대표적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성인에 있어서도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일부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들이 있지만, 근거가 굉장히 약하고요 오히려 반대되는 영양제를 많이 먹었더니 사망률이 올라오더라 하는 얘기도 있으므로 성인의 데이터를 공부했을 때 소아에서도 안전한 영양제라는 건 근거가 별로 없다 이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고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아이들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외국과 같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비타민D 결핍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D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은 등푸른생선하고 야외활동인데 잘 아시다시피 요새 생선 소비량이 많이 줄었고 그다음에 야외활동 안 합니다. 아이들이 다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핸드폰만 해서 영양 상태도 문제지만 비타민D, 일광을 통해서 형성되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굉장히 낮아서 뼈 건강에 굉장히 불리하게. 그니까 똑같은 이유로 뼈 건강을 위해서 칼슘과 함께 중요한 것이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D의 보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0단위 정도의 비타민D를 먹는 것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400단위라면은 400단위짜리 한 방울이 되겠죠? 네. 시럽이면 한 방울이고 요새 많은 비타민D 전문 영양제들은 400단위를 기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오늘은 유아기, 어린이의 성장과 영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교수 김민선, 도움 말씀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18% 2018.10.11
[건강톡톡][60편]<!HS>알레르기<!HE> 치료는 마라톤이다(<!HS>알레르기<!HE> 질환 치료 Q&A)

교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흥우 입니다 (사회자) 지난주에는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과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봤는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적지 않은 분이 알레르기는 치료방법이 어차피 없다?! 일시적인 완화를 위한 치료가 전부다?!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교수) 저희 알레르기 내과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인데요. 결핵이나 세균성 폐렴처럼 항생제를 써서 그 균을 죽일 수 있는 질환 그게 완전한 치료가 되겠죠.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당뇨, 고혈압 등 대부분의 내과 질환이 약을 써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조절하는 질환들이 많잖아요?! 알레르기 질환도 그런 질환들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수) 보통 당뇨, 고혈압은 지금 증상이 없어도 뇌졸중, 신경경색 등 무서운 합병증을 걱정하셔서 약을 열심히 쓰시는 데 반해 알레르기는 증상이 있고, (약을) 쓰면 증상이 좋아지시니까 무서운 합병증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레르기 질환도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오셨다가 중환자실에 가시는 경우도 있고요, 혈압이 떨어져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천식이 조절이 안 되면 담배 피는 흡연자 못지않게 폐기능이 안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지금 증상 조절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여러 가지 합병증이나 급성악화를 줄이는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다른 내과 질환과 차이가 있는 점은 저희 알레르기 내과는 면역치료를 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입각해서 병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차이가 될 수 있고요 그리고 알레르기 질환별로 보자면 천식은 앞에서 말씀 드린 여러 가지 증상(폐기능이 악화되는 등)때문에 증상이 좋아져도 꾸준히 약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고 비염이나 두드러기처럼 병이 좋아지면 조금 약을 줄였다가 늘였다가 하는 것처럼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당뇨, 고혈압 과의 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사회자) 네. 알레르기 질환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거군요.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항스타민제의 부작용이나 내성에 대해서 우려가 굉장히 크시잖아요. 그래서 약을 처방 받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부작용이나 내성이 어떤가요? (교수) 두 번째로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을) 찾아보시면 굉장히 무서운 유해반응이 많은데요. (대부분)경구로 오래 동안 복용 했을 때 생기는 문제들이고 대부분은 요즘에 해당 장기로만 약이 갈수 있도록 바르는 약, 마시는 약, 코에 뿌리는 약 등으로 스테로이드제가 개발되어 있고요. 이런 것들은 오래 사용해도 생각하는 것처럼 골밀도를 떨어뜨린다든지 아니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든지, 소아의 경우 성장 장애를 가져온다는 식의 유해반응은 거의 없고 특히 일반산모도 필요하다면 쓸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약이니까요 스테로이드 걱정하셔서 꼭 필요한 치료를 못 받으신다면 오히려 증상이 나빠져서 불필요한 스테로이드를 (추가적으로)써야 한다거나 (빨리 치료 했으면 안 써도 되는)불필요한 약을 쓰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수) 또 하나는 항스타민제인데 감기약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먹고 나면 졸립다는 선입견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대개 감기에 쓰이는 항스타민제는 옛날(에 나온) 항스타민제로서 작용시간이 짧고 흔히 항콜린작용이 중요하게 개발된 약이기 때문에 콧물은 잘 멎지만 졸립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약들은 작용시간도 길고 알레르기 작용만 (항알레르기 작용)하고 몸에 거의 부작용이 없는 약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오랫동안 쓰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꼭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 게 내성인데요. 내성에 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제가 알레르기 질환을 말씀 드린 것처럼 이게 (상황에 따라)변화가 심합니다. 어떤 환경 또는 어떨 때에는 정말 이전과 다른 게 너무 심하게 나빠지고 어떨 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게 지나갈 수 있고요. 이런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약제를 쓸 때 어떨 때는 한 개만 써도 증상이 완화 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두 개를 써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내가 지난해 봄에는 항스타민제 하나만으로도 비염치료가 잘되었는데 이번에는 이거만으로 안되니까 (올해는) 그러면 항스타민제에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의심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올해는 뭔가 환경이든 여러 가지 요소가 항스타민제 하나만으로 조절이 안될 정도로 나빠진 거니까 다른 약을 추가해서 쓰면 된다는 뜻이지 절대 기존에 내가 잘 듣던 항스타민제 내성이 생긴 게 아니다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네 그러면은 지난해는 하나로 조절되었는데 올해는 두 개로 조절하였다가 내년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교수) 약이 필요 없을 수도 있죠. 그만큼 변화가 다양합니다. (사회자) 네. 하나를 쓰다가 두 개를 쓴다고 해서 내성이 생긴 건 아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제하면 하면 큰 부작용들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그건 입으로 복용하는 약제를 오래 복용 했을 때 나타나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회자) 비염환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비강스프레이, 스테로이드제 있잖아요 그거는 약국에서도 살 수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것 때문에 오남용 애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교수)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전신적으로 흡수되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고요. ( 비강스프레이는)국소적인 제재로 우선 코에 넣는 분무제로 인해 코가 좀 마르게 될 수 있습니다. 코가 많이 건조하면 코피가 나고 딱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들이 좀 불편하면 (약을) 며칠 쉬거나 아니면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 물질을 같이 사용하실 수 있고요. 그 다음 국소적으로 생기는 가장 큰 합병증이 코 중격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뿌릴 때 약간 중격 가운데가 아니라 양쪽 손 쪽으로 비틀어서 뿌리면은 효과적일 것 같고요. 참고로 천식에 쓰는 마시는 스테로이드도 전신 부작용은 거의 안 생기는데 마실 때 입에 스테로이드가 묻기 때문에 하얀 백태가 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경우에는 쓰신 다음 바로 입을 잘 헹궈 내시면 백태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요. 이렇게 대개 국소적인 부작용이 흔합니다.(전신적인 부작용에 비해서) (사회자) 네 그런 국소적인 부작용은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도 하는 건가요? (교수) 네. 입안에 백태가 생기면 당연히 입을 잘 헹궈 내면 없어지고요 . 코 중격에 굉장히 심한 국소 부작용으로 중격에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사실 중격에 구멍이 뚫려도 생리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요. (그런경우는) 굉장히 굉장히 드뭅니다. 나머지는 약을 좀 중단하면 며칠 새 좋아지는 것들입니다. (사회자) 아 ~ 네 약물 치료에 대해 알아봤는데 만약에 특정물질이나 특정 식품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그런 것들은 철저하게 피하는 게 답 일까요? 아니면 우리 몸이 좀 적응할 수 있도록 그런 원인 물질들에 조금씩 조금씩 노출을 시키는 것이 나은 건가요? (교수)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면역치료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철저히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 ( 이전에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는)굉장히 심하게 반응이 왔는데 10년쯤 노출을 안 시키고 그 다음에 한 번 먹었더니 괜찮더라”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몸에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진 게 아니라 10년전에 심한 반응이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서 반응하는 물질이 농도가 낮아져서 첫 번째 먹었을 때는 괜찮다가 이제 다 나았다 괜찮겠지 하고 생각해 두 번째, 세 번째 먹었을 때는 심한 반응이 (다시)생기는 거죠. 특히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약물이든, 음식물 알레르기는 대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조심스럽게 회피하는 것이 원칙이 됩니다. 물론 치료 측면은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요 앞에서 면역치료를 말씀 드렸지만 면역치료는 그런 물질 일부를 조금씩 (몸에) 넣어 줘서 몸의 면역체계를 바꾸고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는 방법인데 그런 면에서는 조금씩 노출하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의사처방 없이 면역치료 개념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한번 견뎌보자, 극복해보자고 소량씩 먹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 면역치료 이야기 조금 해주셨는데요, 사실 주변에서 약물치료가 잘 안 들어서 나는 면역치료를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면역치료 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교수) 면역치료라는 것은 원인이 되는 물질을 우리 몸에 넣어 줌으로써 그 물질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 것을 없애는 것이고요 . 넣어주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천식, 비염을 예로 들어 말씀 드리면) 피하에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요. 혀 밑에 넣는 설하 면역 두 가지가 있고요. (교수) 처음 어느 정도 농도에 도달할 때까지 두 달, 석 달 조금씩 양을 올려가는 왜냐하면 일부러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많이 넣어주면 반응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조금씩 올려가는 단계가 있고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유지 용량에 다다르면 한달 간격으로 치료를 하는데요. 보통 3~4년정도를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해야 하고요. 치료를 하면 정말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즉 생긴 알레르기를 없앨 수도 있고 비염 있는 환자가 시간이 지나서 천식 같은 다른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지만 면역치료 적응증이 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우선 회피할 수 없어야 되고요. 예를 들어 제가 A 라는 약을 안 먹으면 되는데 당연히 안 먹으면 되고요. A 라는 약으로 면역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같은 것은 도저히 피할 수가 없으니까 회피할 수 없어야 하고 그 다음에 그 물질이 정말 내 증상과 연관성이 있는지 밝혀야 되고요. 왜냐면 그 물질에 대해서 면역반응을 내가 보이는지 즉 PU 반응 같은 검사를 해서 정말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소인이 있는지를 봐야 되고 또 너무 너무 많은 물질이 문제가 되면 열 개 스무 개 가 문제가 되면 그 중에 몇 개를 골라서 한다고 해도 나머지 물질은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원인 물질이 있으면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등등과 오랜 시간 면역 치료를 따라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좋은 치료이긴 한데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사회자) 그렇다면 이제 현재로서는 면역치료가 근본적인 치료에 속하기는 하지만 처음에 환자가 알레르기 질환으로 왔을 때는 약물로 치료를 먼저 하시고 .. (교수) 두 가지 측면을 다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기존에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어서 또는 효과가 부족해서 면역치료를 더함으로써 제대로 된 강도 높은 치료를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아예 초기부터 라도 젊은 비염, 젊은 환자분들이 (면역치료가)잘 듣거든요. 젊은 비염, 젊은 천식 환자 분들이 “나는 한번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해서 약을 안 쓰겠다” 하면 초기 치료로도 (면역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 워낙 불편하니까요.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지니까.. (교수) 그렇죠. (사회자) 그런 시도를 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반응검사 잠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료를 받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검사라는 걸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검사인지 또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왜 필요한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교수) 그런 알레르기에 대해서 내가 면역반응을 보일 소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 알아)보는 검사고요. 음식물 또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같이 흡입성 항원도 있고 이런 것들을 특수 시약으로 만들어서 우리 피부에 소량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바늘로 약간 상처를 내주면 상처를 따라서 우리 몸속에 들어가게 되고요. 만약에 그 들어간 물질에 반응하는 특이 IgE 라는 항체가 있으면 들어간 자리가 모기 물린 것처럼 부풀고 빨갛게 변합니다. 그걸 양성이라 부르고 집먼지 진드기를 떨어뜨린 곳이 그렇게 변하면 나에게 집먼지 진드기에 대해서 반응하는 특이 IgE 가 있다. 그걸 바꿔 말하면 집먼지 진드기에 대해 내가 면역반응을 보일 소인이 있다 라고 진단을 하는 겁니다. 그게 피부반응 검사고 요즘에는 피부에 떨어뜨리지 않고도 피를 뽑아서 특이 IgE 를 검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임상에서 하는 경우는 원인이 되는 또는 나쁘게 하는 물질을 잘 안다면 조심할 수 있고.. 예를 들어 꽃가루인데. 봄철에 꽃가루가 날리면 야외 활동을 좀 자제한다든지, 내가 생활에 어떻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두 번째는 면역치료를 생각한다면 무엇이 원인이 되는지 원인 항원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그 원인 항원을 아는 유일한 방법이 이런 피부 반응 검사이니까요 이런 두 가지 검사를 널리 사용합니다. (사회자) 네 환자분들이 천식이나 비염을 진단받으면 그 진단 자체만으로도 힘드신데. 그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질환으로 진행을 한다든지 다른 질환이 잘 생길 수 있다든지 이런 부분도 있을까요? (교수)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라면 아토피질환이 있으신 분이 비염, 천식이 생기는 것은 이상하진 않을 것 같고요. 그런데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다른 질환으로 변화는 건 아니고 다른 합병증이 생기기 쉽죠. 그런 염증이 있으면 점막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비염이 조절이 안되면 흔히 말하는 축농증, 급성 만성 부비동염도 생기고 중이염도 생길 수 있고 수면무호흡증 같은 것도 생길 수 있고 (앞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천식환자들은 폐기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져서 더 이상 회복되지 못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후관계나 인과관계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 중에 우울증 같은 심리적 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알레르기 질환이 다른 질환으로 변화한다기 보다는 알레르기 질환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회자) 요즘 꽃가루 있으신 분들은 요즘이 특히 고통스럽고 불편한 계절일 텐데요. 외출할 때 주의할 점 또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교수) 제일 중요한 건 치료를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 치료를 하면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역치가 조금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내가 안 좋은 계절이다 하면 지금까지는 잘 안 썼던 약도, 코에 뿌리는 약도 열심히 잘 쓰시면 훨씬 더 편하게 지내실 수 있고요. 즉, 치료를 열심히 하셔야 되고요. 두 번째는 여러 가지 자극 요인을 회피하셔야 되는데 찬바람이나 먼지 같은 것들이 비특이적 자극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날씨를 보면 ‘바람이 많이 분다, 먼지가 많다, 황사가 많다‘ 이런 것들이 다 비특이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으니까 그런 게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실 필요가 있고, 외출이 꼭 필요하다면 마스크를 쓰시는 게 도움이 되고요. 내가 봄철에 날리는 꽃가루가 문제가 된다는 걸 알고 계시다면, 꽃가루도 변화를 예보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내가 봄철에 날리는 A라는 꽃가루가 문제가 되는데, 오늘 그 꽃가루의 대기 중 농도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날도 외출을 조심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비염증상이 안 좋으신 분들은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약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안전한 방법이고 요즘처럼 먼지 많고 황사 많은 날은 외출하고 오시면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시면 먼지도 없어지고 꽃가루 같은 것들이 묻어 있다가 없어지니까요. 굉장히 도움이 되는, 약물치료 못지않게 도움이 되는 그런 방법입니다. (사회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해 주셨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하면 가려움증이 제일 문제가 많이 되는데요. 긁지 않고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교수) 굉장히 괴로워하시는데요, 약을 써도 잘 듣지 않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잘 보면 알레르기 질환 때문에 가려움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운 게 더 악화되거든요. 그래서 특히 겨울철, 봄철에 건조한데 우리나라 분들은 몸에 뭐 바르는 걸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하얗게 일어난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 나는 약을 열심히 먹는데 왜 간지러움이 계속 가지 ? ” 이런 분이 상당수 있으셔서 몸에 보습로션을 열심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간지러움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바르시고 샤워하고 나면 30분 이내에 몸이 촉촉할 때 바르시고요. 목욕을 하신다면 때를 미는 건 자극도 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바람직하진 않고요. 그래서 보습제를 열심히 바르시는 것만으로도 가려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요. 또 하나는 일반적으로 더워지면 가려움을 더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한랭두드러기인 경우는 추워지면 이지만 한 80% 이상 분들은 대개 더워지면 악화되기 때문에 더울 때 외출이라든지 또는 밤에 주무실 때 바람이 잘 통하게 선선하게 주무시는 것만으로도 가려움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사회자) 아까 보습제 말씀해 주셨는데요, 보습제가 종류가 정말 많잖아요. 거의 물 같은 보습제부터 거의 잘 안 발라지는 것까지 있는데 어떤 걸 사용하는 게 좋은가요 ? (교수)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고 느끼시면 당연히 끈적끈적한 걸 바르시는 게 낫고요. 저희도 흡입약을 쓰지만 아무리 처방을 잘 해도 안 쓰시면 끝이기 때문에 당연히 촉감 때문에 로션을 잘 안 쓰시면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은 거니까요. 초기에 끈적한 걸로 시작해서 좋아지면 당연히 좀 묽은 걸 쓸 수 있는데요. 제가 말씀 드리는 건 무슨 로션을 쓰셔도 큰 문제가 없는데, 얼마나 열심히 바르시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한 번 바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건조하면 끈적하지 않는 거라도 하루에 세 번 네 번 열심히 바르시면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사회자) “ 종류보다는 꾸준히 열심히 바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 종류에 따라서 치료 효과가 눈에 띄게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환자분들이 치료 과정에서 많이 지치시기도 하고 ‘역시 병원 치료는 소용이 없나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환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교수) 당뇨,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니까 그냥 약을 꾸준히 쓴다고 생각하시는데 알레르기 질환은 뭔가 증상이 있고 금방 안 좋아지면 이 약이 효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건데요. 알레르기는 면역반응으로 시작을 하고 결국 염증이 쌓여 증상이 생기는 건데, 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코 내에 스테로이드를 쓰더라도 1주에서 2주 정도는 걸려야 붓기가 가라앉기 때문에 코막힘도 좋아지고 증상도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런 기간을 참고 기다리시면 좋아질 수 있는데, 그 기간을 잘 못 기다리시는 문제가 있고요. 또 좋아지면 바로 중단해 버리시는데, 중단하더라도 꽃가루 같은 요인에는 계속 노출되는 거니까 충분 기간 좋아져도 나쁜 요인에 노출되면 기간을 충분히 써야 된다는 것만 잘 이해하시면 아마 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약으로 인한 효과를 보실 거라서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약 효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을 중단해도 금방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천식 환자분들이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열심히 쓰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안 써도 몇 달 또는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처음에 증상을 잘 몰라서 ‘이거 끊어도 괜찮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좋아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나빠지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나빠진 상태에서는 급성악화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치료에 있어서 기억하시면 될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임은 분명하지만 안전한 약이니까 꾸준히 잘 쓰시면 훨씬 더 좋은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다는 걸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약을 시작하면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된다는 말씀 해주셨고요. 한 1~2 주 기다려 보고도 잘 안 되면 다시 박흥우 선생님 외래를 가시면 되겠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알레르기내과 박흥우 교수님을 모시고 알레르기 질환과 유발물질들을 알아보고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진행에는 김민선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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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6% 2016.06.28
질환정보 (1)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신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신장질환(신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신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신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신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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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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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후에는 이상없더라도 해열제 구비 후 귀가해야- 경미한 이상반응은 3일 안에 회복.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 원래 먹고있던 만성질환 약은 백신, 해열제와 관계없이 복용 - AZ, 2차 접종에서는 부작용 빈도와 강도가 현저히 낮아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예방의 기대는 반갑지만 부작용도 걱정된다. 접종은 의료기관에서 전문가가 하지만 이후의 관리는 개인의 몫이다. 대학병원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홍모 씨(49)는 지난 8일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후 12시간이 지나면서부터 몸이 으슬으슬 떨리더니 체온이 38도를 넘었다. 덜컥 겁이 나 병원에서 알려 준 약물안전센터에 연락했다. 24시간 상주하는 의사는 백신에 의한 면역 형성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2~3일 내로 호전되니 우선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라고 조언했다. 홍 씨는 8시간에 한 번, 타이레놀을 3회 복용 후 증상이 멈추고 정상으로 회복했다. 서울대병원 약물안전센터 강동윤 교수는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흔히 예상되는 부작용은 오한, 발열, 접종 부위 통증이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48~72시간 후 회복된다며 증상 조절을 위해 해열제 복용을 권장한다. 그럼에도 체온이 39도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인 치료와 다른 원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접종 직후에는 현장에서 15~30분 간 머무르며 이상반응을 체크하지만, 대부분은 특별한 이상이 없어 안심하고 나선다. 그러나 앞서 말한 홍 씨처럼 부작용은 수 시간 후에 나타날 수 있다. 접종 후에는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구입해 귀가하면 늦은 시간에 발열이 있더라도 대처하기가 수월하다. 또한 홍 씨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기저질환자다. 접종 후 발열이 있을 때는 혹시 문제가 될까 해열제 외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홍 씨는 내가 먹고 있는 약과 해열제, 혹은 코로나19 백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강동윤 교수는 만성질환 환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예방접종 우선 대상자로 지정했다. 다만 접종 당일 예진 시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다고 판단되면 무리해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 교수에 따르면 식품, 동물, 환경, 라텍스 등에 대한 알레르기는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다. 다른 종류의 백신이나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접종을 받을 수 있으나 먼저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독감이나 대상포진 등 다른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14일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그리고 면역저하와 면역조절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약제를 중단하고 예방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역시 전문의 상의가 필요하다. 해열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타이레놀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약과 함께 복용해도 문제가 없다. 백신 접종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 조절에 효과가 가장 좋아 의료진들이 우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보통 2알 씩 4~6시간 간격으로 하루 4,000mg까지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주사부위 부종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접종자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이 경우도 2~3일 내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감염 가능성을 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 중 고열, 오한, 근육통 등으로 며칠 간 고생한 일부는 벌써부터 2차 접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강 교수는 1차 접종 이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을 제외하고는 2차 접종에서 금기사항은 없다며 강제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면역 효과를 위해서는 2차 접종까지 맞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가장 많은 접종이 이뤄진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다행히 2차 접종에서는 이러한 부작용 빈도와 강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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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7% 2021.03.10

약을 계속 먹어야 하나 고민이신가요? 약물유해반응센터가 알려드립니다.-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 전문상담센터 개소- 입원외래환자 누구나 이용 가능, 약물부작용 신속한 조치 가능해져의사가 처방받은 대로 약을 먹었는데도 속이 메스껍다면? 처방받은 약을 먹고 몸에 열이 나고 두드러기가 난다면? 한 번 쯤은 약물유해반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약물유해반응이란 적정한 용량의 의약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였음에도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반응을 말한다. 흔히 말하는 '약물 부작용 증상'을 의미한다. 서울대병원은 2009년부터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를 운영해 이런 의도치 않은 임상반응을 관리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진료부, 간호부, 약제부를 비롯해 여러 부서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센터는 개소와 함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활동하며, 서울권역의 약물부작용 사례 등을 수집해오고 있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에 이어 2013년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우수상담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작년 한 해에 상담건수는 2,300건 이상에 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지난달 29일에 있었던 전문상담센터 개소도 보다 적극적인 약물부작용 대응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문상담실이 부재한 상황에서 약물유해반응관리에 선제적인 행동을 나선 것이다. 병원은 이로써 입원외래 환자들의 약물부작용 문제를 보다 신속히 대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헌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장은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센터를 병원 1층에 배치했다”며, “상담센터를 통해 신속히 원인약제를 차단하고 약화사고를 조기에 방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강혜련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약물 부작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는 효과적인 환자 치료에 필수 요소이다”며 “개인별 과민반응 약제를 파악 해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본원 1층에 있으며,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외래입원 환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02-2072-2865)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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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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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검진에 심장의 주요 혈관의 좁아짐과 막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삼차원 심장 혈관CT와 뇌와 뇌혈관 속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 하는 뇌MRI/MRA를 추가하여 심장뇌혈관 질환을 보다 정밀히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25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심뇌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심장 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7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검사,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65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 건강검진안내 > 프로그램안내 > 심뇌정밀 프로그램
정확도 : 76% 2024.03.18

각종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에서 흔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검사하는 본 센터에서 가장 종합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 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전립선암),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프리미엄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암정밀일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측정, A·B·C형 간염검사,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 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 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 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 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 기능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 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 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 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 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 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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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7% 2024.03.18

기본 검진에 더하여,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한국인의 남녀별 주요 암을 검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남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암정밀 *7 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인슐린저항성 측정, B· 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194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암정밀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 용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7 0세 이상의 필수 :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안저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검사, 건강진단 의학상담 25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부인과 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 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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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6% 2024.03.18

성별, 연령대별로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질환들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 검사 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건강 검진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최소한 기본 검진에 포함된 항목들은 빠짐 없이 받기를 권유합니다. PDF 브로슈어 다운받기 남성 여성 남성 기본프로그램 남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 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건강진단 의학상담 68 (61)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 암표지자 71 (64)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 남성호르몬 73 (66) 추천 검사 골밀도(6.5), 갑상선초음파(19.9), 대장내시경(2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전립선암표지자검사, 남성호르몬,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82 추천 검사 전립선초음파(20)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갑상선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194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5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33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 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성 기본프로그램 여성 기본 프로그램 검사항목 항목 비용 (오후) 기본 35세 미만 필수 신체계측, 비만도, 체지방, 혈압측정, 안과검사(시력, 안압검사), 혈액검사(일반혈액,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 에이즈, 비타민D), 암표지자검사(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인슐린저항성 측정, A·B·C형 간염, 소변, 대변, 흉부촬영, 심전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부인과 진찰 및 상담, 액상자궁경부암, 건강진단 의학상담 76 (69) 추천 검사 유방초음파(21.5) - 35~4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79 (76) 추천 검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골밀도(6.5) - 50~69세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86 (80) 추천 검 사 대장내시경(25),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70세 이상 필수 35세 미만의 필수 + 안저검사, 유방촬영, 골밀도, 미세단백뇨, 폐기능, 청력(A형 간염 제외) 90 추천 검 사 갑상선초음파(19.9), 부인과초음파(17.5) - 암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말초혈액도말검사, A형 간염, 엽산, 비타민 B12, 인유두종바이러스, 갑상선초음파, 부인과초음파,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저선량 흉부CT, 복부CT, 복부지방CT, 영양평가 및 상담 253 심장뇌정밀 70세 이상의 필수 + 의사 진찰 및 상담, A형 간염, 경동맥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MRI/MRA 265 프리미엄 암정밀일반 + 혈액형, 노화 및 심뇌혈관 질환 혈액검사, 알레르기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삼차원 심장 혈관CT, 뇌 MRI/MRA, 운동평가 및 처방, 프리미엄 건강진단 의학상담 472 특화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뇌 특화 뇌 MRI/MRA 뇌 및 뇌혈관과 경동맥혈관에 대한 검사 110 심장 특화 삼차원 심장 혈관CT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의 원인이 되는 심장혈관의 협착 및 석회화 정도를 보는 검사 42 척추 특화 경추 경추 전/측면 촬영, 경추 MRI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척추 협착증 등을 파악하는 척추 관련 정밀 검사 79.8 요추 요천추 전/측면 촬영 요추 MRI 79.8 전신 암 특화 전신 PET-CT 신체의 포도당 대사 기능 상태를 통해 전신의 암의 발생이 나 재발 또는 기존 암의 전이 유무를 조기에 발견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 151 비만특화 복부 지방CT, 복부초음파, 전신 체성분 분석, 비만정밀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연속혈당측정, 인슐린저항성 측정 비만의 치료와 추적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 *재료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1 금연특화 저선량 흉부CT, 코티닌, 소변암세포검사 흡연력, 니코틴의존도평가를 통한 금연치료와 관리를 위한 검사 23.5 치매특화 뇌MRI/MRA + 경동맥MRA + 대뇌해마 부피측정, 인지기능검사(4종) 건강노화 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과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125.2 뇌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인지장애 및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검사 *약제비 변동에 따라 비용변경 가능 74.7 유해중금속특화 혈중 납/수은, 요중 카드뮴/비소/크레아티닌 유해중금속(납/수은/카드뮴/비소)의 노출 정도를 평가하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13.8 알레르기 특화(혈액) 알레르기 혈청검사(흡입성, 식품성 등 108종)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하기 위한 유발 물질에 대한 검사 20 선택프로그램 선택프로그램 프로그램 검사항목 설명 비용 폐암 검사 저선량 흉부CT 기존 CT와 동등한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방사선 조사량을 대폭 줄인 정밀 폐암 검사 19.1 갑상선암 검사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결절 및 갑상선암 검사 19.9 대장암 검사 대장내시경 전 대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에 대한 가장 정확한 검사 25 복부 주요장기 암검사 복부CT 간, 담낭, 신장, 부신, 췌장 등 복부 내 주요 장기암의 정밀검사,복부 지방CT 포함 33 복부 비만 검사 복부지방CT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지방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사 10.7 경동맥 혈관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의 위험과 연관된 경동맥의 내막두께 및 동맥경화도를 파악하는 검사 17.9 경동맥 도플러 초음파 기존 경동맥 초음파에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혈류상태를 추가로 하는 검사 31 전신 체성분 검사 전신 체성분 분석 전신의 근육량 및 체지방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검사 10 골다공증 검사 골밀도 검사 요추 및 대퇴골 분석을 통해 뼈의 튼튼함 정도를 정밀하게 보는 검사 6.5 전립선암 검사 [남성]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 검사 20 부인과 암 검사 [여성] 부인과 초음파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 병변 등 골반 내 장기의 종양성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17.5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검사 8 유방암 검사 [여성] 유방초음파 유방결절 및 유방암 검사 21.5 * 건강검진프로그램 비용은 2024.04.01 기준입니다. * 프로그램 내 혈액검사는 제외 불가합니다. * 프리미엄 이외에는 의식하진정(수면) 내시경 검사시 155,000원이 추가됩니다. * 차량운전자, 보호자 미동반시 의식하진정 내시경이 불가합니다. * 해외 국적 검진 고객은 국제수가가 적용되므로 별도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2-2072-3333 (2024.04.01일자 적용) * 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 내시경을 할 때 작은 용종은 조직 검사로 제거할 수 있으나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내과에 진료를 예약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가 검사를 원하시면 미리 연락 주십시오. 부득이 추가가 힘든 경우에는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하는 모든 검사는 개인 실비보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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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7%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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